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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코펠 - 티타늄 그릇

캠핑 이야기/캠핑 장비

by lnayun 2012. 5. 1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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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코펠 - 티타늄 그릇

 

무게는 가벼워서 좋다 그 이외 장점은 크게 못느낀 제품이다.

예전에는 그냥 티타늄이니깐 가볍다는 장점이 있구나만 생각햇는데.. 요즘 스텐밥그릇사용해 보니 비교될 만큼 가볍긴 가벼운 제품이다.

가족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나는 티타늄 제품들의 표면에 숫가락을 가져다 대면 좋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꼭 칠판에 분필로 그으면 끼~~~익하는 그런 느낌이라 상당히 거슬린다.

 

그릇에는 보시는 바와 같이 손잡이가 달려 있다. 뜨거운걸 넣었을때 손잡이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할듯 하다.

 

티타늄에 대해서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녹슬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금속냄새가 전혀나지 않으며 비중은 스테인레스의 60%로 아주 가볍고 우수한 내직성을 가졌습니다.
해수에 대해서도 강한 성질을 지녔으며, 열전도성은 작고 고온일 때 강도 나 저온에 대해 충격으로부터 견디어 내는 특성이 우수합니다.
우수한 내식성, 고강도, 비중이 가볍다.
티타늄의 비중은 4.51로서 동이나 니켈의 약 50%에 해당하고 스테인레스의 약 60%로 대단히 가볍기 때문에 구조물의 중량을 경량화 할 수 있다.

순수티타늄의 경우는 60~160kgf/㎟로 500℃까지는 여타의 금속제료중 최대의 비강도를 갖는다. 티타늄의 내부식성은 특별히 주목할 만 하다. 금속의 내부식 저항은 분해하기 어려워 산화물의 보호피막을 형성함으로서 생기게 된다. 티타늄의 부식은 균일하며 움푹 파여진 증거 또는 국부화된 그밖의 심한 발생현상은 거의 없다. 정상적으로 응력부식, 피로부식, 입간부식 혹은 전기부식을 받지 않는다. 티타늄의 부식저항은 스테인레스 강이나 동합금과 비교해서 여러 사용조건에도 우수하여 특히 해수에는 백금에 필적할만한 내식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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