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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야전에서 응급 지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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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알고 보면 많은 응급 처치 방법이 있지만 우리는 알지 못해 약국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합니다.

물론 약국에서 만든 제품은 가장 안전하게 만들었겠지요,

이외에 야전에서 천연 재료를 이용한 지혈 방법을 소개 드립니다.

 

야외에서 갑자기 상처가 발생해서 피가 흐를때 지혈을 해야 합니다.

혹시 주변에 쑥이 있다면 아주 다행입니다. 이 쑥을 잘게 으깨어서 상처 부의에 붙여 놓으면 지혈이 상당이 빨리 된다고 합니다.

물론 으깰려면 주변의 돌을 사용해야 하니.. 가능한 깨끗이 하여 주는게 중요하겠지요.

쑥은 이 지혈작용 이외에 상처 소독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쑥 자체가 강력한 소독작용이 있어 세균 감염 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물론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야전에서 혹은 서바이벌 상황이 벌어졌을때 주변에 쑥이 있다면 확보해 두시는 것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외에도 민간 요법으로 오징어의 뼈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두었다가 상처나 지혈이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하시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물론 천연재료이므로 건강에 나쁘지도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한방에서도 이미 "오적골"이라는 이름으로 오징어 뼈를 지혈용 재료로 오래전 부터 사용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야전에서는 사용하기 힘들겠지요...언제 그거 말려서 갈아서.... ㅡ.ㅡ

그래도 응급용품으로 조금 준비해 두셔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천연재료 잖아요~

 

네? 오징어가 뼈가 어디 있냐구요?

오징어 중에 갑오징어란 녀석이 있는데 이녀석 배 안에는 배 모양의 넙쩍하고 큰 뼈가 들어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앵무새를 키우는데 앵무새 칼슘 보충을 위해서 새장안에 달아 놓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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