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클라이밍] 빌레잉(belaying) 방법과 종류
스포츠 클라이밍은 혼자서 등반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5m 내외의 볼드링의 경우 아랫쪽에 쿠션이 있어 추락하더라도 안전하지만 외벽의 경우 15m정도의 높이가 되므로 꼭 아래에서 추락을 대비해서 자일을 확보해 주어야 합니다. 이 처름 아래에서 자일을 확보해 주어 등반자가 추락으로 부터 안전 할수 있도록 해주는 행위를 빌레잉(belaying)라고 합니다. 보통 빌레이를 본다고 표현합니다. 빌레이를 봐주는 경우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Top rope : 로프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 미리 확보해놓은 상태에서 등반 Leading : 선등자가 되어 앞서 오르면서 퀵드로우에 자일을 걸면서 올라가는 등반 이 두가지 모두 등반에 앞서 등반자는 확보자의 장비와 체결 방식을 확인하고 반대로 확보자는 등반자의 장비와 체결 ..
클라이밍 이야기/클라이밍 스킬
2012. 5. 29.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