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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일본 스포츠클라이밍 초청대회서 최단 시간 완등으로 우승

클라이밍 이야기/클라이밍 소식

by lnayun 2012. 5.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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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츠 클라이밍의 ‘여제’ 김자인(24·고려대·노스페이스)이 13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nd Climbing namBa HIPS CUP’ 리드 대회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결승에서는 김자인을 비롯해 아이터 앙겔라(26·오스트리아) 등 4명이 완등에 성공했으나 김자인이 5분46초로 최단 시간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FISC) 공식 대회가 아닌 사기업 초청대회였지만 세계 랭킹 10위 내에 드는 선수들만이 참가할 수 있었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올 시즌 FISC 랭킹 2위에 올라있는 김자인은 지난 시즌에 이어 1위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바키아)와 리드 부문 2강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 8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

 

역시 김자인 선수 대단합니다.

무엇 보다도 그녀의 연습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엇을때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는 몸치라고 말하는데... 그럼 모든게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되는거네요. 정말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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