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산악인

마운틴 안전 교육 옹호 가족 - 암벽 등반 장비와 음식 (한국어)http://www.youtube.com/watch?v=kkay2z7aRyc 옥산 등반과 관련하여 필요한 정보를 기록해 소개한 동영상으로 대만에서 제작된 영상으로 보여지며, 출발전 혹은 계획시 꼭 숙지하고 가는것이 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참고하세요.

등산 이야기/대만 옥산 2013. 5. 1. 22:55

양명산 등산을 계획하다가 구한 지도한장 올립니다. 보통의 경우 타이뻬이에서 버스로 지도의 가운데 아랫쪽인 양명산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버스를 내려 양명산을 한바퀴 도는 소형 버스로 갈아타고 가면 왠만한 등산로 시작점에 도착하실수 있습니다. 소형버스이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 경우 타지 못하고 기다려야 하기도 합니다. 하산 하실 때도 버스시간 딱 맟추어서 하산하시면 버스 못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절을 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등산 이야기/양명산 2012. 5. 30. 13:51

비박 모드로 여행을 떠날때는 항상 등짐의 무게에 민감해 집니다. 그래서 비박 모드를 위해서 작은 가벼운 제품들을 많이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버너의 경우 가볍고 작은것 까지 좋은데 사용할때 항상 조마조마하게 만듭니다. 너무 작다보니 코펠과 닫는 부분역시 작고, 아랫쪽은 항상 가스통을 바닥으로 사용하여 중심을 잡아야 하니까요. 지윅스에서 나온 스마트 스텐드 알차네요... 빵빵이 부탄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이용될듯 합니다. 아이디어 좋네요~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28. 15:50

- 타이페이 북쪽에 우뚝 솟은 1120m의 육산 - 산책하듯 걸어도 3시간이면 넉넉한 산행 - 억새 산죽 흐드러진 정상서 바다 조망 일품 - 6개 뿐인 대만 국립공원에 선정된 명산 - 하산 길에 들린 산정호수 '몽환호'에 반해 부산에 금정산, 대구에 팔공산, 서울에 북한산이 있다면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에는 양명산(陽明山·1120m)이 있다. 대만의 북쪽에 자리잡은 타이페이는 인구 220만 명의 대도시지만 대부분의 지역이 딴쉐이허(淡水河)라는 큰 강 하류의 평야지대에 속한다. 그래서 시가지에서 산을 찾아보기 힘들다. 시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산행을 하려면 북쪽으로 40분가량 차량으로 이동해서 양명산으로 가야 한다. 해발 1000m급 초반에 불과한 양명산은 사실 3000m급 산이 258개나 있다는 대만..

등산 이야기/양명산 2012. 5. 21. 19:32

TIMS (Trekker's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는 2008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가이드 및 포터 없이 트레킹을 하실 분들은 직접 카트만두에 있는 트레킹협회(www.welcomenepal.com 전화 4443003)를 방문하여 녹색 카드를 발급합니다. 협회 공문에 의하면 TIMS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여행자는 국립공원 입장이 불가하고, 또한 현지에서의 발급도 안 됩니다.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 및 포터를 고용할 경우에는 파란색 카드, 가이드 및 포터 없이 홀로 갈 경우에는 녹색 카드를 만듭니다. 또한 협회 산하의 여행사가 손님한테 파란색 카드를 발급해줄 경우 이때 고용하는 가이드, 포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TIMS(트레커정보관리 시스템)의 FIT..

등산 이야기/안나프루나 2012. 5. 21. 17:33

네팔 트래킹 정보를 찾다보면 젤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ABC, MBC, EBC 입니다 요 ABC, MBC, EBC 가 뭔지 알아보고 넘어가야겠지요? 순서대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마차푸차레 베이스 캠프,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입니다. ABC는 4130m, MBC는 3700m, EBC는 5000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베이스캠프라는게 뭐냐면 적어도 사람이 살고 있는 캠프가 있다는 것입니다. 헬기가 뜨고 내릴 수 있고, 연락이 닿는 마지막 장소가 되겠지요.안나푸르나 정상은 7000미터가 넘는 곳입니다. 흔히 원정대를 조직해서 등반에 성공했다는 것은 이런 7000여 미터의 봉우리를 정복하는 일이고, 대부분 시작을 헬기를 타고 바로 베이스 캠프에 와서 시작해 등반을 하는것이죠. 산아래서 여기까지 올라와서..

등산 이야기/안나프루나 2012. 5. 21. 17:30

GORE-TEX 의류의 세탁과 관리방법 (퍼온글) 비싼돈을 주고 고어택스 사서 열심히 세탁하시고 이 글을 보시고 항의하시는 분도 가끔 있습니다. 이글을 개인적인 소장을 위한 글이고 보시더라도 참고하시고 판단은 개인이 하세요. 저한테 쪽지 보내지 마시고,^^ 그리고 이글은 인터넷 상에서 퍼온글 임 다음 등산동호회 카페 푸른숲 맑은물에서 퍼왔습니다. -------------------------------------------------------------------------- 고어택스 의류의 허와실 많은 사람들이 오버트라우저(오버자켓)에 관한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오버트라우저의 소재로 쓰고 있는 Gore-tex에 관하여 잘 모르는 것 같다. 오버트라우저를 구입할 때 한번더 생..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5. 00:04

배낭/물통 - New 언보틀 3.0L (UnBottle - 100 oz.) 뭐 너무나 잘 알려진 좋은제품이라 따로 말할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가지고 있는 모든 배낭들이 Deuter다 보니 호환이 잘 되지 않아서 걍 소장장하고 있다. 물을 넣고 뺴고 하는 방법은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괜장히 편함. 그런데 물통 단독으로는 휴대하기 힘들다. 따로 가방을 구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음 ........ 역시나 넣고 다니는 가방을 구매하지 않으니까 사용하지 않게 된다. 가방들이 모두 도이터 제품이다 보니 도이터 물통만 열심히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한번씩 씻어서 다시 넣고 씻어서 다시 넣어두고를 반복하고 있다. ㅡ.ㅡ 독일제 도이터 제품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이제품이 훨신 높..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5. 00:01

배낭/물통 - Super bike SL (배낭) 초등학생인 첫째넘 배낭을 사줬더니 무겁다고 하고 나도 당일치기 등산시에 사용하려구 작은 가방을 하나 사주었다. 자전거타면서 물통이나 기타 간단한 용도로 사용하는 작은 가방이다. 이래저래 여러가지로 사용된다.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제품이라 비 많은 대만에서 상용하기 편하다. 용량이 적기 때문에 가방또한 가볍다. 애들 사용하기에도 좋다. 끊이 길어서 접어야 하는 수고는 있지만 사용할만하다. 자전거 여행시 간단하게 짐 꾸려서 넣을수 있고, 물가방용으로도 사용할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4. 23:57

배낭/물통 - Hydro lite 2.0 (물통가방) 도이터 2.0 리터 물백(스트리머 2.0)을 장착할 수 있는 배낭 시리즈입니다. 물백집을 차열처리하여 보온성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물팩이 들어가는 부위에 은박으로 차열처리가 되어 있어 등에서 나는 온도가 물팩으로 바로 전달되지 않아 보온성이 다른 가방에 비해 높은 편이어서 좋습니다. 등산용이지만 자전거여행이나, 기타 가벼운 운동시에도 사용됩니다. 가볍고 작아서 당일에 끝나는 아웃도어 스포츠에 많이 사용됩니다. 집에 대부분의 배낭을 Deuter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물통을 하나 사너 가방에 넣고 다닐려고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가방 안에는 물통까지 들어있는 상태입니다. 물통팩만 구매해도 가격이 얼마차이 나지 않아 사는김에 통째 구매했습니다. 가벼운 등산이..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4. 23:53

배낭/물통 - Futura 22 SL (배낭) 첫째 넘도 산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등산 배낭을 가지고 싶어해서 하나 사줬다. 무게가 아직도 초등학교 1학년이 감당하기엔 조금 버거운 무게다. 내가 메면 끈이 좀 짧다는 느낌이 든다. 주로 아줌마 시장갈때 사용하긴 하는데.. 등받이 시스템때문에 그렇게 많은 짊은 들어가기 힘들다. 등쪽에 공간을 확보해서 배낭과 등 받이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 놓았다. 배낭쪽이 바깥쪽을 휘어져 있어 짊을 넣을때 일반 배낭에 비해 많은 짊이 들어가지 않고 휘어져 있는것도 하드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여유가 많지는 않다. 등산갈때 간단한 장비 정도 넣어서 가는데는 짱 일듯 하다. 사이즈는 어른 성인이 사용하기엔 좀 작다. 키작은 여성이나, 중학생정도 사용하면 딱 맞..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4. 23:46

배낭/물통 - Guide 45+ (배낭) 최고 기능의 알파인 가이드 배낭입니다. 최상의 운반성과 장비들의 장착탈성 및 유연성을 실현하였습니다. 안지기가 사용하는 배낭이다. 색상은 사진과 조금 다른 초록색입니다. 매장에서 봤을때는 색상도 이쁘고 맘에 들어서 구입했다. 안지기는 좋아하는데.. 내가 봤을때 조금 구형이다. 용도가 안 맞아서 그런가? 짐을 넣고 뺄때 지퍼가 크가 나 있어 용이합니다.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하이킹나가면 짐을 차곡 차곡 넣고 금방꺼내야 하는 물건은 다 위로 올리기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기타 제질이나 소재사용도 예전에 사용하던 배낭에 비해서 사양이 조금 떨어지는 제품이다.

등산 이야기/등산장비 2012. 5. 14.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