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구급약 사용법
가벼운 외상과 화상처치를 위한 비품은 구급상자 속에 반드시 구비해두어야 한다. 무균거즈, 알콜 솜, 소독 붕대, (종이)반창고, 지혈용 무균 거즈, 화상거즈, 가위, 1회용 소독약, 가위, 생리식염수, 멸균 거즈, 소독 면봉, 멸균 비닐장갑 같은 것들이다. 여기에 크기별 일반밴드나 방수밴드, 상처 커버용 드레싱제를 함께 두면 좋다. 상비약으로는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종합감기약, 상처치유 연고, 바셀린 등을 갖추어야 한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정해진 용량과 용법을 지켜 복용하면 위장관 장애 위험이 덜하다. 타이레놀이 대표적이다. 어린이가 있다면 소아용 해열제와 감기약, 체온계를 반드시 구비한다. 이때 용량을 계량하는 용기나 투약기도 있어야 한다. 혈압계, 얼음주머니, 압박..
서바이벌 이야기/서바이벌 응급처치
2012. 5. 25.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