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버너/랜턴 - 페트로막스 350CP

캠핑 이야기/캠핑 장비

by lnayun 2012. 5. 30. 14:25

본문

728x90

 

캠핑을 조금 다니시는 분들이 탐내는 아이템들이 좀 있는데 그중에 단연 어뜸이 바로 이 페트로막스 랜턴이 아닐까합니다.

저도 이녀석 입양하고 싶어서 몇번이나 시도 했었는데.. 결국 스노우피크 제품을 구매하였지만 아직도 마음 한편에는 이 페트로막스의 불빛이 아른거립니다.

 

붉은 노을이 캠핑장을 뒤덮고 서서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시점이 되면 사이트 이곳 저곳에서 켜지는 랜턴의 불빛이 다시 한번 캠핑장을 뒤덮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페트로막스의 불빛은 아마도 노을의 연장선을 이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아무튼 욕심나는 녀석입니다. 가격도 랜턴중에서는 고가에 해당합니다.

 

요즘 양산되는 페트로막스와 60여년전 군용으로 생산되었을때의 제품과는 완성도에서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오래전 제품이 더 좋다고 합니다. ^^

페크로막스의 부품은 따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리만 잘하시면 수명이 아주 오래 갈수 있는 명품이지요.

특히 사용자의 취양에 따라 조금의 튜닝을 하여 불의 밝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밝기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에 모두들 탐 낼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은 다음카페 캠핑하는 사람들 비와우산님의 사진을 가져 왔습니다. (저한테 없는 제품이라 이렇게 포스팅으로라도 만족해 봐야지요)

이 녀석을 소개할때는 사이트에 켜진 사진을 올려야 제맛이지만 디테일한 사진을 올려보려고 찾은 사진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