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크라이밍] 클라이밍 스포츠 테이프(fingers save)

 아직 초보라 손가락의 힘, 손아귀의 힘, 그리고 손 피부가 너무 약해서 벗겨지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제 조금 매달리는 힘이 늘어나고 있는데, 손가락의 껍질이 버텨 주지 못하고 물집 잡혔다가 터지기를 반복 하고 있습니다.

뭐 꼭 초보라서 붙이는건 아니지만 ^^ 테이핑이 필요한듯 합니다.

 

임시 처방으로 반창고로 버텨 오다 오늘 Fingers save 하나 구매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두께가 두꺼워 손까락에는 무리를 덜 주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법, 단점은 좀더 사용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클라이밍 테이프 : 클라이밍 테이프는 등반 시 손가락을 보호하는 용도이다. 의료용 반창고와는 다르게 쉽게 자를 수 있으면서 접착력이 뛰어나다. 테이핑은 주로 손가락 끝에서 안쪽으로 감아 내려온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테이프를 감기 전에 땀샘을 일시적으로 막아 주는 벤조인(Benzoin)을 피부에 바르고 그 위에 테이프를 감으면 땀으로 테이프가 움직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가격은 10m에 1만원 정도 하네요.

 

클라이밍 테이핑을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이부분은 공부좀 하고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 드리도록 하겟습니다. 지송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