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캠핑 노하우 #3 야외취침 (1박2일 아닙니다.ㅋㅋ)

캠핑 이야기/캠핑 일반

by lnayun 2012. 5. 22. 18:56

본문

728x90

캠핑이 주는 즐거움은 바로 야외취침입니다. 이것 할려고 캠핑가는 거쟎아요?

그런데 이 야회취침후 아침에 일어 나면 온 몸이 뻑쩍 지근해 지기 일수입니다. 왜일까요?

생각해 보셨나요?

 

야외취침 할 때는 허리 통증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럼 이 통증들은 왜 오는 것일까요?

야외 취침시 허리 통증의 원인은 낮은 기온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캠핑장은 산과 계곡에 있고, 특히 바다는 한여름에도 쌀쌀해서 허리 주위 근육이 수축되거나 긴장돼 굳어집니다.

이 때문에 척추와 추간판을 보호해야 할 근육이 오히려 뼈와 신경조직에 부담을 주게돼 허리 통증이 생깁니다. 또한 혈액순환도 잘 이루어 지지않아 근육과 인대를 굳게 만들지요.

침낭이나 담요 등을 준비해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두번째는 바로 캠핑장의 딱딱한 테크에서 잠을 자기 때문입니다.
데크의 딲딱한 바닥은 오히려 요통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척추곡선은 누웠을 때 엉덩이가 살짝 바닥으로

눌리게 해야 그대로 유지 될수 있는데 딱딱한 바닥에서는

엉덩이와 어깨가 위로 들려 허리에 부담을 줍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건강하게 취침을 하려면 바닥을 푹신하게 해주시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3cm 정도의 매트와 습기 방지를 위한 비닐이나 방수깔개를 함깨 사용해 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목 높이를 놉게 해서 척추가 편하게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것도 중요한 포이트입니다.

 

가능하면 주무실때는 반듯하게 하늘을 보면 누워자는 자세가 중요하며, 아침에 기상시에도 할아버지들이 일어 날때 처럼 옆으로 누워서 한손은 받치고 일어나며, 다리를 구부려 다리힘으로 지탱하고 일어나면 밤 동안 긴장하고 있던 몸이 갑자기 일어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근육손상이나 근육통으로 몸을 보호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젊은 혈기에 벌떡 벌떡 일어 나다가 고생하는 수가 생깁니다. ㅋㅋㅋ

 

보통 2박 3일 들 다니실텐데.. 캠핑으로 인해 더 피곤해 지시면 곤란하죠~~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