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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ter 쉴터

서바이벌 이야기/서바이벌 스킬

by lnayun 2012. 5. 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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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상황이나 야전 상황이야기가 나오면 쉴터 (Shelter)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나옵니다.

 

쉴터가 뭔지 궁금해서 정리해 봅니다. 쉼터? ㅎㅎㅎ

Shelter라고 영어 사전에 찾아보면 주거지로써 비, 바람등 자연 요소로 부터 보호받는 주거지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뭐 쉼터도 맞네...ㅋㅋ

 

 

쉴터는 인간이 주거 환경을 떠나서 자연에 노출된 야생이나 서바이벌 상황에서 비, 바람등 외부 요소로 부터 몸을 지켜줄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의미합니다. 물론 인간이 만들어야 겠지요.

해외에서는 10세 정도의 아이들에게 이런 쉴터 만드는 법과 야생에서 생존하는 교육도 한다고 하던데.. 휴전중인 한국은 군대가서나 배울수 있지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군대에서 매듭법이나, 쉴터 만드는법등 생존에 특화된 특수한 훈련을 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일반 병이어서 안 가르쳐 주는건가? ㅎㅎㅎ

 

 

보통 이 쉴터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뼈대를 만들고 큰 나뭇잎을 이용해서 바람과 비를 막는 역활을 하게 만드는데, 급할때는 나무 자체를 올려서 만들기도 하고 기존 등쿨이 있는곳의 아랫쪽을 확보해서 사용하기도 하지요.

바닥은 낙옆을 두껍게 깔아서 아랫쪽에서 올라오는 냉기나 습기를 차단할 수 있도록 두텁게 까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아무튼 이 쉴터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나무가지를 이용하고 나뭇잎을 이용해 만드는 방법에서 부터 비트를 파고 위에 지붕을 만드는 방법 그리고 간단한 타프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등 괭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의 기회가 있으시다면 공부하셔서 한번 도전해 보시고 필요한 물품을 서바이벌 리스트에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야전 상황에서는 해가 도시에 비해 빨리 지므로 쉴터는 3시정도 부터 시작해서 만드셔야 할듯 합니다.

2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릴것이고 5시 넘으면 산에서는 서서히 해가 사라지기 시작하니... 넉넉잡고 3시 정도에는 쉴터를 만들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맞을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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